HOME
ABOUT
VESTUR는 한국, 홍대 인디씬에서 활동했던 밴드, ‘더 플라스틱 데이’와 ‘몸과 마음’의 베이시스트, 서호성, ‘아폴로18’의 드러머, 이상윤, 비주얼아티스트, Plastur가 함께 하는 오디오비주얼 밴드입니다. 머나먼 북서쪽 변방의 아이슬란드어로 서쪽을 뜻하는 VESTUR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VESTUR는 기존 밴드 형태의 공연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이미지를 더해, 연주자와 관객 모두의 공감각적인 경험을 추구합니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아날로그 베이스, 드럼 연주를 결합하고, 경계를 초월하여 몰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더하여,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미지의 치밀하고 계산된 움직임을 정교한 사전작업으로 구성하고, 불확실성에 바탕을 둔 실시간 조작으로 매순간의 경험은 새롭습니다. AI i2i 스트리밍, 거미줄처럼 연결된 노드 구성을 통해 생성하는 이미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한 음악을 통해, VESTUR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심오하고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창조합니다. VESTUR의 소리와 이미지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VESTUR is an audiovisual band consisting of Seo Ho-seong, former bassist of ‘The Plastic Day’ and ‘Body and Mind’ from the K-indie scene, Lee Sang-yoon, former drummer of ‘Apollo 18’, and visual artist Plastur. Meaning “west” in Icelandic, VESTUR creates real-time interactive images based on electronic music.
VESTUR adds real-time responsive images to traditional band performances, seeking a synesthetic experience for both performers and audiences. Combining electronic music with bass and drum performances, and integrating immersive images that transcend boundaries, they offer a rich musical experience. The precise and calculated movements of the images are meticulously pre-arranged, while momentary improvisation ensures that each performance is unique. Through AI i2i streaming and web-like interconnected nodes, VESTUR generates images that blend analog and digital music, crafting a complex and unpredictable experience. VESTUR hopes their sound and imagery will provide creative inspiration to audiences.